사실 저는 프로퍼의 헤비유저인데요... 라이트 그레이 색의 제품을 갖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마침 맥북이 생겨 바로 파우치를 샀습니다!

역시 라이트 그레이.... 담백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색이에요. 파우치는 크기가 큰 소지품인데도 색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네요. 디자인은 말해 뭐해~ 깔끔해서 어떤 옷이든 어디에 두든 다 잘 어울려요!

가볍고 손잡이가 튼튼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좋아요.

프로퍼의 제품을 늘 소지하다 보니 저에게 늘상 없던 질 좋고 색감과 디자인이 잘 빠진 제품을 고르는 센스 있고 단정한 사람이란 정체성이 생긴 것만 같네요! 늘 감사합니다 곧 나올 가방도 기대할게요!!